양산 원도심 단절된 60가구 마을, '엄마의 손맛' 된장 브랜드화 박차
- "고향 생각나는 맛 ... 쭉 이어지길"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신기마을과 된장 브랜드 ‘엄마의 손맛’ 사업을 진행 중이다. 경남 양산 신기동 신기마을은 1957년 태풍 ‘칼멘’ 영향으로 제방이 붕괴하면서 마을 전체가 침수돼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연재해로 말미암은 이주마을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가 가로 막아 원도심과 단절된 60가구가 사는 작은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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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제신문(https://v.daum.net/v/KXgcjG1iT0?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