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대로 서창초등학교 일대에서 열린 '서창가장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창가장 플리마켓은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남룡) 삼호지구(서창동)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플리마켓에는 지역 소상공인, 청년창업가, 스타트업, 공예품 제작 업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홍보했다. 먹거리, 수공예품,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58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5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쇼핑과 댄스,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겼다.
출처 : 양산신문(http://www.yangsa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6885)